3월 29일

다섯 가지 감각

"와서 보라."

— 요한복음 1:39

창조주 주님,

주님은 제게 세상을 향한 다섯 개의 창문인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주셨습니다. 감각을 통해 저는 창조의 풍요로움을 경험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는 눈에 감사합니다. 음악과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를 듣는 귀에 감사합니다. 자연의 향기를 맡는 코에 감사합니다. 음식의 맛을 느끼는 혀에 감사합니다. 접촉을 느끼는 피부에 감사합니다.

제가 감각들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 있는 마음으로 사용하게 하소서. 먹는 것을 온전히 맛보고, 들리는 것을 온전히 들으며, 주변의 것들을 온전히 보게 하소서.

아멘.

묵상

오늘 한 가지 감각을 선택해 특별히 깨워보세요. 온전히 보고, 온전히 듣고, 온전히 맛보세요. 감각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를 현재에 머물게 합니다.

감각의 일부를 잃은 이들과 우리 모두가 감각을 충분히 누리기를 기도합니다.